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친구들, 심지어 가족들한테도 별 거 아닌 일인데도 사실대로 말하는 게 어려워요
뭔가 너무 불완전한 나를 다른 사람이 알게 되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고 해야 하나...?
우울할 때에도 이런 우울한 감정을 어떻게 표출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누워만 있어요
가족들이랑도 같이 살기 싫어서 얼른 독립하고 싶은 마음만 커지는데 이런 상태를 어떤 상태라고 딱 정의해서 말할 수 있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추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에게 다 있습니다 이런 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계속 표출하고 있지지 않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마음의 병이 생길 겁니다
근처 심리 상담 병원에 한번 내 원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당분간 나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겁니다
가족들과 불편해서
독립하는것도 좋지만
행동에 옮기기에는 시간이 필요하죠
서로 감정 상하면 복귀는 힘들어져요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전형적인 우울증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것은 어떻게보면 자신을 스스로 고립시키는 매우 위험한 사고중의 하나입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도움을 청하는것도 하나의 용기입니다.
혼자서 모든것을 감당하려고 하면 언젠가는 곪은 것이 터질수있기에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힘들었던것들을 이야기하려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힘들다면 가까운 상담센터나 유선으로 상담을 받으면서 힘든것을 풀어내면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의 초기 증세에 가깝습니다
즉시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심리적 불안감 혹은 우울감, 내면의 스트레스 등은 스스로 이겨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때문에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도 때로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가족이나 혹은 주변 가까운 지인들과 잦은 만남, 대화를 통하여 내면의 고민,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질문자님의 흠결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습니다. 다들 흠결을 가지면서도 이를 보완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질문자님의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