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처음 언급한 개념으로 디지털 혁명 또는 지식정보혁명으로 정의되는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수학, 물리학, 생물학 등의 기초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지식혁명 시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무인 운송 수단(무인 항공기, 무인자동차), 3차원 인쇄(3D 프린팅), 나노 기술의 6대 기술 분야와 빅데이터(Bigdata), 헬스케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응용서비스 분야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