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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희망이넘치는수선화
종종희망이넘치는수선화

단백뇨 1+ 미만으로 유지하면 평생 지장이 없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
복용중인 약
면역억제제

fsgs 진단받고 치료 중 재발해서 현재 다시 재관해 상태입니다. 현재 단백뇨 수치는 6mg/dL 정도이고 혈압이나 신기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단백뇨가 안좋은 이유가 단백질을 배설해서라기보다는, 단백질이 배설될 만큼 사구체의 여과능력이 떨어져 신장의 기능을 악화시키기 때문인 걸로 아는데, 제목처럼 1+ 미만으로 유지하면 앞으로 건강에 이상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추가로, 현재 5년째 약 잘 듣던 병이 어느순간 면역억제제가 안 들을 가능성도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FSGS 대해 다시 재관해가 유지된 상태라면 지속적인 약물치료과 추적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보다 단백뇨가 더 나빠지지 않는다면 건강에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악화의 가능성이 없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악화되지 않으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약물이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다른 약물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백뇨의 경우, 특히 FSGS(국소분절성 사구체경화증)와 같은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합니다. 단백뇨가 1+ 미만으로 유지된다면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백뇨는 신장 기능의 지표 중 하나이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SGS와 같은 질환은 다시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면역억제제가 갑자기 효과를 잃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에 대한 반응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진료와 검사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나중에 문제를 미리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분은 이미 치료 중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담당 전문의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적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