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합니다~거절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아니고 예전에 같이 일했던 언니인데 가끔씩 연락을 하는 언니거든요
그런데 가끔씩 통화하다가 저에게 여러번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소액으로 자주 빌려달라고해요~ 그래서 여러번 거절을 했는데도
계속 이야기를합니다~이런 지인이랑은 연락을 끊어야하는건가요?
돈을 빌려달라고했을때 어떻게 거절을 해야 다시는 돈빌려달라는 소리를 안할까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감정이 상하더라도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나는 절대로 돈 거래는 안 한다고 미안하지만 돈이 필요하면 은행에 가서 빌리면 좋겠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어려우면 차라리 도와주고 잊어야지 빌려준돈 못 받으면 괜히 관계도 끊어지고 은근스트레스를 받거든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친한 관계도 아니신데 너무 걱정하시는거 같습니다.
지인이든 가족간에 금전 거래를 하지 않으니, 자꾸 빌려달라고 할꺼면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전화 안올거 같습니다.
아는 지인이 또 빌려달라고 하면 그냥 연락을 끊으시면 됩니다. 거절의 의사를 전화 안 받는 걸로 하셔도 됩니다. 직접적으로 말해도 되는데,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면 간접적인 행동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금전적인 거래는 친한 사람도 하면 안 됩니다. 심지어 별로 친하지 않은 상대는 갚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연을 끊으시고 안 빌려주시면 됩니다. 어차리 빌려줘도 돈을 안갚으니 연을 끊게 될 겁니다. 미리 끊는다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지인이 자꾸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것은 엄청나게 무례한 행동입니다.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무조건 돈거래는 안한다, 가족들과도 거래하지 않는다고 선을 확실히 그어야 다음부터 빌려 달라는 소리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딱잘라거절해야 합니다.여지를.주면.안되요 지금은.돈이없다 이런소리가.대표적이죠 정 안되면 수신차단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최대한 없는 척을 해야죠 가족때문에 이번에 돈이 많이나가 없다 남친 여친 등등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 어디 투자를 해서 돈을 날렸다 등등 대출갑아야한다 뭐 이런것들로 없다고 거절을 몇번 하다보면 대충 알고 다시 빌려달란 소리 안할겁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그냥 주실 마음 아니면 소액이라도 안된다고 거절하셔야 합니다.
아주 친한 사람도 돈 거래 하면 안되고 더군다나 가끔 연락 하는 사람이라면 ....
안녕하세요. 조용한물고기153입니다.
친한 지인이라고 해도 금전 거래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액이라고 해도 그것으로 인해 결국 본인도 스트래스를 받게 되고 그 인간관계 조차 깨지는 것을 많이 봤고 경험했습니다.
정말 소중한 지인이라면 금전 거래로 질문자님을 힘들게 하지 않으실거요, 만약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 관계가 끝나버린다면 오히려 그런 분과의 인연이 끊어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뱀156입니다.
나는 금전적으로 사람에게 너무 많이 상처를 입엇다 너가 너무 자주 이런말을 많이 하는거 같다
그누구라도 좋은관계를 만들려면 이런 점은 아닌거 같다 라고 말을 하셔야 합니다 상대방이 기분이 나빠 해도 본인이 한 행동이닌가요
좋게 거절 이지만 상대방은 원하는걸 얻지 못햇다는거 하나만 생각 할겁니다 애초에 좋게 거절이란 걸 해서 말들을꺼면 꺼내지도 않았다고 생각 들고요 확실하게 거절 하는게 다시는 다시는 이런일 없을수는 없겟지만 사람이라는게 계속 그러닌가 다만 2.3번 말할걸 1번 말하게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작성자분도 돈이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소액이더라도 자주 빌려달라는 사람 유동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그냥 주시는 게 낫지 빌려주면 돌려받아야하니 껄끄러워지니까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솔직히 계속 돈 빌리는 사람은 연을 끊는게 속 편합니다.
근데 연을 끊기 힘든 상황이라면 저는 이런식으로 대처합니다.
요즘 나도 너무 힘들다. 뭐 "주식이 마이너스가 심하고 금리가 너무 올라서 대출 이자도 힘들다. 주말에 부업까지 고민하고 있는데 우리 같이 힘든 시기 잘 이겨내자"
이런식으로 말하면 아마도 더 이상 돈 빌려달라는 소리 안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