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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독수리289
배고픈독수리28922.11.23

6살 여자아이가 경쟁심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희 아이가 남들에게 뒤쳐지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한 예로 학원을 하루 빠져야 되는날이 불가피하게 있어도 그날 저녁에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지면 어떻게 하냐고 울기 일상입니다. 저희 아이가 이상한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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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기고 싶어하는 욕구는 당연할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은 나쁘게만 볼것은 아니며 아이가 잘하는것을 칭차받고 싶은 욕구 일수있으니

    칭찬을 자주해주시는것도 좋으며

    아이에게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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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잠만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경쟁심이 너무 강한 아이에게는 "괜찮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보자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1등이 전부가 아니다 1등하지 않아도 괜찮다 열심히 노력만 하면 되는 거다."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면서 아이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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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경쟁심이 많은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많은 없습니다.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으나 부모로써 걱정되는 것도 이해합니다.

    아이에게 현재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경쟁심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다른 중요한 것들도 많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세요.

    예를 들면, 타인과의 유대관계/ 배려심 등등.. 이타적인 성격을 배양하는 것을 어릴적 부터 연습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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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존감이나 자존심이 강한 아이들의 경우 경쟁심 또한 높을 수 있습니다.

    경쟁심이 높은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로인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경쟁심도 중요하지만 자신 스스로를

    아끼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인식시켜주세요.

    때로는 아이와 산책을 하면서 위와 같이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 주신다면 아이가 이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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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산한게 아닙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런모습을 보입니다 ^^;; 아이들은 경쟁심이 높고 지는것을 싫어하는데요. 집에서 간단한 보드게임을 통해 질 수도 있고, 굳이 경쟁을 안해 되는 상황임을 인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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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욕심 많고

    노력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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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심이 높고 자존감이 높다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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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쟁심이 강한 아이들은 주변사람들을 같은 편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적으로 나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난히 승부욕 강한 기질도 있고, 그렇지만 타고난 성격이라고 인정하는 거랑 그러니 그냥 둬도 된다라는 거랑은 다르기 때문에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이런 성향의 아이들은 강압적으로 아이의 기를 꺾기보단 아이와 같은 편에 서서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같이 달래주고 스스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이긴 친구한테 잘했다고 축하의 말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래야지 주변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겨야 할 적이 아니라 서로 도와가는 관계라고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또한 이기거나 지거나 상관없이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어떤 경우에도 자신은 가치 있는 소중한 아이라는 걸 알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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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3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칫 소홀히 지나칠 수 있는 아이들의 경쟁심은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포츠를 가르쳐 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적당한 활동과 더불어 게임의 법칙을 배우는 데는 스포츠가 가장 좋습니다. 아이들은 스포츠를 통해 이기는 것보다 참여하고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졌을 때 화를 내고 감정을 주체 못하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거나 앞으로 너하고는 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식의 말을 하면 아이의 감정이 상처받을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에 부모가 아이와 게임을 자주 하면서 졌을 때 감정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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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경쟁심이 너무 강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지기가 싫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가 승부욕이 강한 것인 등 한 것이기 떄문에

    아이에게 다른 사람에게 뒤쳐지거나 그러한 것이 아니니까

    마음 속의 불안감을 덜도록 교육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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