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랑 아보다트 차이요?
두 개가 큰 차이가 있나요?
프로페시아가 프로스카 용량줄인 거로 알고 있는데요 아보다트 제네릭 중에 잘라먹을 수 있는 거 처방받아서 잘라먹어요 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 1미리 복용이 탈모에 효과가 있으며 프로스카는 5미리 함량으로 분할 복용이 필요로 됩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으로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탈모를 유발하는 DHT를 생성하는 효소를 1형 2형 모두 억제하고 피나스테니드는 2형을 선택먹으로 억제하기며 2형이 탈모에 영향을 많이 주는 효소로 선택성이 높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우선 사용하고 효과가 적은 경우 두터스테리드 성분을 2차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라는 성분의 약입니다.
같은 계열의 약으로 약리기전이나 부작용 등은 비슷하지만,
프로페시아는 작용시간이 짧고 아보다트는 작용시간이 긴 약입니다.
사람마다 효과의 차이가 있어서 어떤 약이 더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보다트는 연질캡슐이지만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정제로된 다른 회사의 약이 있습니다.
절반으로 잘라서 복용할 수 있구요.
제 답변으로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남성형 탈모치료제 성분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존재하며
두성분의 상품명은 피나스테리드는 프로페시아이며 두타스테리드는 아보다트입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5알파 환원효소는 제1형과 제2형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2형 효소를, 두타스테리드는 1, 2형 효소의 작용을 차단해 탈모 진행을 억제하게 됩니다.
1형 효소는 피부 전반, 주로 피지선에 분포하지만, 제2형은 모낭의 모유두와 외측모근초에 대부분 분포합니다.
아보다트 자체가 탈모치료 용량이므로 잘라 복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 및 아보다트는 모두 탈모약으로 사용하나 사람마다 인체에 반응이 다르므로 효과가 있는 것을 집중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약은 잘라서 드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프로스카는 finastreide라는 성분이고 5mg입니다. 프로페시아는 1mg입니다. finasteride성분은 1mg짜리를 탈모에 씁니다.
아보다트는 dutasteride라는 성분이라 성분이 아예 다릅니다. 5mg짜리를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에 같이 사용합니다. 아보다트 제네릭은 다 연질캡슐로 나와서 자를 수도 없고 자른다고 하더라도 용량이 탈모에 쓰는 용량보다 작으니 쓸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