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우리 나라 국권을 강탕 하고 조선의 왕족들은 나른대로 대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조선의 마지막 왕족인 영친왕을 일본으로 대려가서 교육도 시켜주고 사실 영친왕의 일본 생활은 경제적으로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조선의 왕직을 승계한데다 현역 일본 제국의 육군 중장 이었기 때문이었고 또한 어쨌거나 이용가치가 있었고, 공식적인 특권 계층인 왕공족이었기 때문에 전시에도 안전한 후방 보직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실제로 가장 고통스러워한 것은 육체적 고통이 아닌 고향에 대한 동경, 그리고 향수와 지독한 고독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