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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5.09

마리 앙투아네트의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가 정말 사실인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혁명이라고 하면 프랑스 대혁명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 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아무리 귀족이고 세상물정을 몰라도 이러한 발언은 허구같은데 정말로 했던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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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는 실제로 한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래는 그럼 그들에게 브리오슈를 먹으라고하세요!입니다,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지 등과 같이 번역된 경우입니다.

    이 말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왕비를 오스트리아의 암탉이라고 부르며 비웃고 미워하던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퍼뜨린 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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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이 없으면... ”

    이 말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말이 아니며 더불어 그녀가 부정적 인물이 아니었다는 주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녀 이미지는 프랑스혁명 군인들에 의해 왜곡 조작된 것이다. 그녀가 나라를 망치게 할 만큼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녀가 왕비 자리에 있으면서 사용한 돈은 예전 왕비들이 사용한 것에 비해 매우 적었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 하라' 는 그녀가 한 말이 아니었다. 루이14세 부인 마리 테레즈 왕비의 말이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백성을 사랑했던 왕비였다. 그녀는 빠른 길로 가겠다며 농민들의 밭을 밟고 지나간 다른 프랑스 왕궁 마차와 다르게 옥수수밭을 망치지 않겠다고 다른 길로 돌아갔고 사냥을 나간 루이16세의 오발로 농부가 부상을 입자 농부를 궁에 데려와 간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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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 말은 프랑스 국왕 루이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했다고 알려진 유명한 망언이다. 국민이 빵이 없다고 하는 말은 빵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먹을 양식이 없음을 말하는 것인데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고 했으니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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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리앙투에네트의 망언으로 유명한 빵이없으면 고기(케이크 또는 브리오슈 등으로도 해석)를 먹어라는 말들은 실제 마리앙투아네트의 발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존재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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