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없으면... ”
이 말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말이 아니며 더불어 그녀가 부정적 인물이 아니었다는 주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녀 이미지는 프랑스혁명 군인들에 의해 왜곡 조작된 것이다. 그녀가 나라를 망치게 할 만큼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녀가 왕비 자리에 있으면서 사용한 돈은 예전 왕비들이 사용한 것에 비해 매우 적었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 하라' 는 그녀가 한 말이 아니었다. 루이14세 부인 마리 테레즈 왕비의 말이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백성을 사랑했던 왕비였다. 그녀는 빠른 길로 가겠다며 농민들의 밭을 밟고 지나간 다른 프랑스 왕궁 마차와 다르게 옥수수밭을 망치지 않겠다고 다른 길로 돌아갔고 사냥을 나간 루이16세의 오발로 농부가 부상을 입자 농부를 궁에 데려와 간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