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특히담백한숭어

특히담백한숭어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자연스레 멀어지고 싶어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2년정도 굉장히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떠한 일로 제가 그 친구가 불편하게 되었고 저는 그 친구와 멀어지고 싶습니다. 트러블을 최소화하고 싶습니다.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않고 먼저 연락이 와도 긴 시간을 텀을 두고 답합니다. 답을해도 긴 사족을 붙이지 않고 질문에만 답합니다. 친구가 자꾸 만나자고하고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트러블을 최소화하면서 서서히 멀어질 수 있을까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드러운밤송이

    부드러운밤송이

    안녕하세요 부드러운밤송이입니다 가까운곳에 있는 사람과는 자주 보기 때문에 멀어지기 힘듭니다 아니면 그 사람을 피해다녀야하늨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최대한으로 일이나 운동으로 해서 연락도 피하셔야할듯합니다

  • 최대한 문제를 크게 키우지 않고, 지금 같은 방식으로 거리를 두면서 멀어지는 게 좋겠어요

    서로 잘 인연을 정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니까 그 점을 유의하시면 좋겠네요

  •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자연스럽게 멀어지기 위해선 지금 하고 계신 것처럼 톡이 와도 답변하지 않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깝게 지냈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큰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입니다. 특히 상대방은 여전히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상황에서 트러블을 최소화하며 멀어지는 '서서히 멀어지기(Slow Fade)' 전략은 인내심과 일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작성자님이 취하고 계신 방법(연락 늦게 하기, 단답형 답장)은 적절한 방향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계속해서 만남을 제안한다면 조금 더 구체적인 '거절의 방어선'이 필요합니다.

    1. 만남 제안을 거절하는 '철벽' 화법

    상대방이 만나자고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나중에 보자" 혹은 "다음에 시간 날 때 연락할게"와 같은 여지를 남기는 말입니다. 대신 '나의 개인적인 상황'을 핑계로 당분간 만남 자체가 불가능함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 바쁨을 공식화하기: "요즘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게 있어서(혹은 집안일에 신경 쓸 게 많아서) 당분간은 누구를 만나거나 여유 있게 연락할 상황이 안 될 것 같아"라고 선을 긋습니다.

    * 불확실성 강조: "언제쯤 시간이 나냐"고 물어본다면 "나도 잘 모르겠어. 일단 이거 정리될 때까지는 정신이 없을 것 같네"라며 기한이 없는 거절을 반복합니다.

    2. '재미없는 사람'이 되는 '그레이 록(Gray Rock)' 전략

    상대방이 나에게 흥미를 잃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감정적인 교류를 차단하고 마치 무생물인 '회색 돌'처럼 대응하는 것입니다.

    * 감정 공유 차단: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 생겨도 절대 먼저 공유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해도 "그렇구나", "고생했네" 정도의 사회적인 답변만 남깁니다.

    * 리액션 축소: 상대방의 농담이나 감정 호소에 크게 반응하지 마세요. 대화가 즐겁지 않다는 인상을 꾸준히 주어야 상대방도 서서히 지치게 됩니다.

    3. 질문에 직면했을 때의 대처법

    상대방이 눈치가 있다면 "혹시 나한테 화난 거 있어?" 혹은 "요즘 왜 그래?"라고 물어올 수 있습니다. 이때 솔직하게 불편함을 말하면 트러블이 발생하므로, '화살을 나에게' 돌려야 합니다.

    * 번아웃 핑계: "너한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요즘 내가 인간관계 전반에 좀 지치고 번아웃이 온 것 같아.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해서 누구랑 연락하는 것 자체가 숙제처럼 느껴지네. 당분간은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라고 답하세요.

    * 이 답변은 상대방이 더 이상 추궁하기 어렵게 만들면서도, 연락이 안 되는 이유를 나의 심리적 상태 탓으로 돌려 갈등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4. SNS와 디지털 거리두기

    대화는 줄였지만 SNS를 통해 나의 일상이 노출되면 상대방은 계속해서 말을 걸 빌미를 찾게 됩니다.

    * 게시물 숨기기: 상대방이 내 스토리를 보지 못하게 설정하거나, 나 또한 상대방의 소식을 보지 않도록 '숨기기' 기능을 활용하세요.

    * 알림 끄기: 상대방의 메시지 알림을 꺼두어 내가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입니다. 미안한 마음에 한 번 친절하게 응해주거나 만남을 수락하면, 그동안 쌓아온 거리감이 무너지고 상대방은 다시 기대를 하게 됩니다. 2년간의 정 때문에 마음이 약해질 수 있지만, 본인의 평온함을 위해 '차분하고 차가운 일관성'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이 만약 이런 완곡한 거절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연락을 시도하거나 집 앞으로 찾아오는 등의 돌발 행동을 한다면, 그때는 조금 더 직접적인 의사 표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혹시 상대방이 평소에 눈치가 없는 편인가요, 아니면 고집이 센 편인가요?

  • 지금처럼 연락이 오면 답장을 늦게하거나 전화를 몇번 안받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질꺼같아요 피곤하다던지 바쁘다던지 만나자고 하면 좋게좋게 거절하시구요

  • 지금하고 있는 것을 꾸준히 하시면 상대방이 알아차리고

    연락을 안할거같네요 ~~눈치없는 분이라면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겠네요 ~~

  • 시간이 답입니다. 계속 팅기다보면 상대방도 알게 됩니다.

    아 나를 안보려고 하는구나 느끼는 순간 자연스럽게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게 될거에요

  • 다른 약속 부모님 핑계를 대시거나 혹은 일부러 공부한다고 바쁘다라고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러면서 연락을조금씩 피하면 기분나쁠수있긴해요 티나면 하지만 조심스럽게 자연스럽게 하면 티도 안나고요

    이분도 연락이 잘안되고 할말도 없고 어색하니 자연스럽게 멀어지실 수 있을것이라고 보여지세요

  • 하고 계신 방식은 비교적 트러블이 적은 거리두기입니다.

    추가로는 “요즘 개인적으로 바쁘고 혼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처럼 상대 탓이 아닌 이유를 한 번만 짧게 전하세요.

  • 만나기 싫어면 연락하지 마시고.

    문자나 연락이 와도 답변하지 마세요.

    연락을 하지않고 받지않어면 상대방도 눈치체고 연락을 하지 않을것 입니다.

  • 친구가 자꾸 만나자고 해도 부모님과의 약속을 핑계로 만남을 여러 차례 미루고 계속 안 만나게 되면 친구와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 같습니다.

  • 별로 같이있고싶지 않은 친구라면 그냥 말을 안하는게 좋을것같네요.

    말을하지않고 거리를 두게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될거에요.

  • 바쁘다고 하시고 못 만난다고 하시고 연락을 좀 덜 보고 답장도 덜하고 가끔 읽고 씹기도 하시고 하면서 점차 늘려나가보세요 그러면 아마 상대측에서 지쳐서 그만할거에요

  •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지면 자연스럽게 만나기가 어렵고 연락이 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과 거리를 둬 두고 만남을 최소한 하면 좋을거 같네요

  • 지금처럼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연락이 오지 않게 될것입니다.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도 친구나 동료들과 불편할 일이 더 많이 생길텐데 그때마다 이렇게 할 수는 없을거예요. 앞으로는 불편할 일 생겼을 때 바로 표현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현재 하시는 방법을 그대로 계속 유지하시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말씀처럼 그렇게 반복하신다면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멀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