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양념으로 된 김치는 언제부터 담궜을까요?
한국인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는 붉은 양념이 기본으로 쓰이는 이미지로 박혀있는데요.
하지만 옛날에는 오히려 백김치가 기본이었다고 합니다.
붉은 양념을 쓰는 김치는 언제부터 생겨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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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붉은 양념으로 된 김치는 조선시대 중기부터 담그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중국에서 고추가 전래되면서 고추를 이용한 김치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고추는 김치의 맛을 맵게 만들 뿐만 아니라, 김치의 보존성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고추가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부터 전파 되었다고 하니깐. 그 무렵 이후에 음식에 사용하였으리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