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 지는데 우리나라에 약국은 언제 처음 생겼나요?

Question

약국에서 약을 타다가 보니 문득 궁금해 지는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에 약국은 언제 어디에 생겼었는지 이당시 약사는 어떻게 전문성을 초기에 검증했는지 궁금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약을 조제하지 않고 약재만 파는 약방(약종상)이 있었는데, 약국은 약을 조제하는 곳으로 구분합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약국의 등장은 1910년 종로 3가의 '인수당'이라는 약국이라네요. 인수당은 유세환이라는 분은 정식으로 약제학을 공부하고 약을 조제하는 직업을 최초로 가졌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0년 한일합병이 되자 관직을 그만둔 유세환이 서울 종로3가에 인수당 약국을 차렸다고 합니다. 인수당 약국이 생기면서 “처방조제”가 일종의 권위처럼 인정받았는데 당시에는 구멍가게나 반찬가게에서도 약을 팔겠다고 하면 약방 허가를 내주던 때였기에 특별히 허가증은 필요 없었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약국은 1910년에 서울 종로3가에 문을 연 인수당약국이 한국 최초의 약국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약국은 1910년, 한일합병이 되자 관직을 그만둔 유세환이 서울 종로3가에 차린 인수당 약국입니다.

당시에는 구멍가게나 반찬가게에서도 약을 팔겠다고 하면 약방 허가를 내주었고 심지어 몰래 약을 조제하여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인수당 약국이 생기면서 “처방조제”가 일종의 권위처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약제를 배운 사람이 세운

최초의 약국이어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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