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평형을 유지할수 있는건 무슨 기능에서 일까요?
드론을 보다보면 보통 4개의 프로펠러가 돌면서 평형을 유지하며 하늘을 나는데요. 근데 평형을 유지하며 날기가 쉽지않을텐데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 질문하신대로 일반적인 드론에는 전후좌우 4개 방향에 프로펠러가 달려있습니다. - 각 프로펠러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여 드론이 기울기를 제어하게 됩니다. - 또한 프로펠러의 크기가 좀 더 크다면 밀어내는 공기의 양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용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 드론이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은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전압계, 마그네토미터 등의 센서와 PID 제어 알고리즘에 의해 구현됩니다. - 먼저, 가속도계는 드론의 가속도를 측정하고, 자이로스코프는 드론의 각도 변화를 감지합니다. 이러한 센서들이 측정한 정보를 바탕으로, 드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합니다. -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PID 제어 알고리즘을 실행하여 드론의 모터를 제어합니다. PID 제어 알고리즘은 드론의 현재 상태와 목표 상태의 차이를 계산하여, 모터의 속도를 제어하여 드론의 안정성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마지막으로, 전압계와 마그네토미터는 드론의 고도와 위치를 측정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드론은 특정 위치에 머무른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해진 경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센서와 PID 제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드론이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구현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 드론이 평형을 유지하며 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중 프로펠러 시스템: 대부분의 드론은 4개의 프로펠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펠러들은 서로 다른 속도로 회전하여 드론의 평형을 조절합니다. 드론의 중심에 위치한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등의 센서는 드론의 기울기와 회전 속도를 감지하고, 이 정보를 이용하여 프로펠러의 속도를 조절하여 평형을 유지합니다. 
-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 드론에는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와 같은 내장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자이로스코프는 드론의 회전 속도를 측정하고, 가속도계는 드론의 가속도와 기울기를 측정합니다. 이러한 센서들은 드론이 자체적으로 자세를 감지하고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플라이트 컨트롤 시스템: 드론에는 플라이트 컨트롤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드론의 비행 동작을 제어하고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플라이트 컨트롤러는 센서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펠러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여 드론의 평형을 유지하고 원하는 비행 동작을 수행합니다. 
- 실시간 조정: 드론은 실시간으로 자세를 조정하고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센서 데이터와 비행 제어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상호 작용하여 드론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 이러한 시스템과 기술의 조합으로 드론은 프로펠러의 회전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여 평형을 유지하고,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과학분야 답변자 배병제입니다. - 프로펠러는 드론의 각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로펠러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여 드론의 기울기를 제어합니다. - 드론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프로펠러의 수는 드론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일반적인 드론은 쿼드콥터로, 4개의 프로펠러를 사용합니다. 헥사콥터는 6개의 프로펠러를 사용하고, 옥타콥터는 8개의 프로펠러를 사용합니다. 프로펠러의 수가 많을수록 드론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더 쉽습니다. - 드론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프로펠러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프로펠러가 클수록 더 많은 양의 공기를 밀어낼 수 있으므로 드론을 더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 드론의 수평 유지는 롤과 피치축의 제어는 위 방법처럼 IMU센서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명령받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 축의 제어는 프로펠러 회전으로 발생한 토크를 조절하여 유지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프로펠러 네개의 스펙이 같고 같은 속도와 프로펠러 힘을 내게 되면 4개의 바퀴 자동차가 안정적이듯 공중에서 드론도 4개의 날개로 안정적으로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체의 무게중심도 중앙에 정확이 위치하여야 평형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 자이로스코프는 드론이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기본적인 센서로서, - 세 축 방향의 각 가속도를 측정하여 드론의 기울기 정보를 제공해주는데요... - 두 측정값을 종합·분석하여 비행 조정장치는 드론의 현재 자세(각)를 계산하고, 필요한 보정을 수행하게 한답니다. - 도움 되셨기를...^^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 드론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쿼드콥터 드론은 4개의 프롭를 사용하여 토크-반토크의 균형이 이루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프롭의 회전속도를 빠르게 증가시키면 양력이 발생하여 수직 상승이 이뤄지고 회전속도를 느리게 하면 양력과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호버링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회전속도를 보다 더 느리게 만들면 양력보다 중력이 커지게 되어 수직 하강하게 됩니다. - 여기서 한가지 유의할 점은 프롭의 회전방향은 실제 모터의 SPEC에 표기된 회전방향과는 반대라는 것입니다. 즉, 위 그림에서 1,2번 프롭의 회전방향은 CCW이지만 실제로는 CW규격의 모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모터의 실제 회전방향과 모터에 끼워져있는 프롭의 회전방향을 외부에서 관측하는 방향이 서로 반대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