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인문학적인 지식이 필요있을까요?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하면 인공지능이나 기게가 인간을 대체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할 까요? IT계열의 지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인문학적 지식이 왜 필요할 까요?
1. 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한 이유(4차 산업혁명 시대에)
2. 어떤 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한지..
네.. 맞아요.. 과제에여..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떼여 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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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 시대에 인문학적인 지식이 필요한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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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스티브잡스는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 기술과 인문학과 인본주의가 합해져야 비로소 완전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 3차혁명(정보화시대)에서는 각각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분야만 잘하면 모든 기술이 자연스럽게 발전을 이룰 수 있었죠.
- 하지만 초연결사회라고 하는 4차혁명시대에는 한 분야만 능숙한 전문가는 '전문바보'라는 소리만 듣게 됩니다.
- 바로 융합이죠. 4차혁명은 융합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 기술은 많은데, 그 기술들이 뭉쳐질 때 생기는 기술이 바로 4차혁명 기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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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 때는 어떤 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4차혁명에서 필요한 인문학은
1. 타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능력
2. 집단 내에서 타인들을 설득하고 분쟁을 조정할 줄 알며, 집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
3. 자신이 사는 도시, 국가, 지구, 우주를 벗어난 차원뿐만 아니라 물질과 비물질, 마음의 영역 등에 대한 폭넓은 통찰력
이며, 이런 능력을 얻기 위해 인문학에서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인문고전 읽기'와 '깊은 토론' 입니다.
- 하나의 고전을 읽고 나서, 그 작가의 생각에 대해 사회학자, 인문학자, 종교학자, 철학자, 문학가, 일반인, 기술자들은 각각 어떤 의견을 낼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 고전 읽기를 통해, 예수와 같은 종교지도나 칸트와 같은 철학자, 베토벤과 같은 음악가들의 생각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능력이 바로 4차혁명에서 필요한 인문학입니다.
- 그것을 가장 많이 갖추었던 사람이 스티브잡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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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