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너무 감성적으로 변하네요.
산책을 하다가도 주위 풍경 멍하니 쳐다 보고 있으면 눈물도 나고..이건 행복의 눈물입니다.ㅎㅎ
세상이 아름답다고 입에 달고 사네요..특별히 좋은일도 없는데 그렇게 말하고 다닙니다.
가을되면 유독 심하네요..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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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다행입니다. 나쁜생각보다 훨씬 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이런 감성이면 좋겠습니다.
병은 아니니까 맘껏 가을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겨울입니다.
가을이 되면 날씨도 좋고해서 감성적으로 변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신속하지않은 답답한 예쁜이입니다. 참 글만 읽어도 아름답네요 님의 그 감성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것같아요 요즘처럼 휴대폰만 들고사는세상에 짛문자님같은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