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유통되는 야채값도 운송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름값이 들어가는 것이고
지방에서 야채를 생산할때도 기름을 통한 농기계가 쓰입니다
자원봉사가 아닌 이상 그 야채 수확에 대한 마진에 기름값인상분이 들어가겠죠
이번 폭염이 오는 여름에 전기세가 더 오른다고 해서 한달에 5-10만원이라도 더 나간다면
빠듯한 분들은 소비를 좀 더 줄일겁니다. 소비의 위축은 내수경제가 경색되기 때문에 연쇄적으로 안좋습니다
그래서 공공요금은 보통 안올립니다. 기름값은 어쩔수가 없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