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하게 라면은 제가 끓여서 먹는 거보다 남이 끓여 주면 더 맛이 있던데 왜 이런 건가요? 라면을 못 끓이는 사람이랑 잘 끓이는 사람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나무늘보285입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겠습니다만 만드는 사람의 방법이나 요리실력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기본적으로 라면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도 남이
해주는게 맛납니다. 내가 할때 맛이 덜한 이유는
요리하면서 냄새를 맡으면 식욕이 떨어져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심리적으로 그런거같아요 모든음식이 남이 해준게 맛이있지만 라면이 더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사한비단벌레132입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처럼 심리적인 요인이 아무래도 작용한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남의 집 밥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엉뚱한바다꿩8입니다. 내가 끓이는것보다 남이 끓여주는게 더 맛있기 때문입니다 귀찮게 내가 하기보단 남이 해주는게 최고죠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라면도 물의양이나 끓이는시간등등 자신만의 노하우가있죠..
라면을 누구에게 끓여주었는지 모르지만
그방법 그대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