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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나무늘보
비범한나무늘보22.12.09

뉴스에 나오는 '가계부실위험지수' 무엇 인가요?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여러 뉴스에서 '가계부실위험지수'에 대해 다루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단어를 보기만해도 좀 어려운 내용인거 같은데..

전문가님들의 핵심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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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9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 (HDRI) 란,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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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국의 소득 흐름 및 금융, 실물자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간단하게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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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 Housing Debt Risk Index)는 가구의 소득 흐름을 포함하여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가구의 "종합 위험 진단 지수" 정도로 파악해볼 수 있고, 높을수록 위험이 크다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DSR(원리금 상환비율)과 DTA(부채/자산 비율)이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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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Housing Debt Risk Index)는 주로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원리금상환비율(DSR) 40%, 부채/자산 비율 100%를 100으로 해서 도출합니다. 100을 초과할 경우 위험가구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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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가구의 소득흐름을 포함하여

    금융, 실문자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한 지표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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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가구의 소득 흐름을 포함하여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를 말합니다.

    가계의 채무 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게 되는 원리금 상환비율(DSR)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을 결합하여 가계부실위험지수를 산출하게 됩니다.

    이 수치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부채에 대해서 상환을 하는 채무상환능력이 어느정도 취약한 상태인지를 평가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보통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게 되면 위험가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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