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가구의 소득 흐름을 포함하여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를 말합니다.
가계의 채무 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게 되는 원리금 상환비율(DSR)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을 결합하여 가계부실위험지수를 산출하게 됩니다.
이 수치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부채에 대해서 상환을 하는 채무상환능력이 어느정도 취약한 상태인지를 평가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보통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게 되면 위험가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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