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과 금리 .환율.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국내 해외주식시장과 금리와 환율에 주는 영향과 이에따른 전망을 알고싶습니다. 현제의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변화시주식시장의 영향도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주식시장과 금리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과 금리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는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결정하며, 경제 활동을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금리가 낮을수록 대출에 대한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기업과 개인들은 더 많은 돈을 빌리고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을 때 주식 시장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에 대한 비용 상승을 의미하므오것이 기업과 개인들은 돈을 빌려서투자를 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을 때 주식 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은 주식시장과 환율의 관계입니다.
주식과 환율은 서로 다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간단하게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특정 국가의 주식 시장이 성장할 경우, 해당 국가의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해당 국가의 화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가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주식 시장이 성장하고 환율이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제 불황이나 어려운 시기에는 기업의 실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해당 국가의 주식 시장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국가의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므로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주식 시장이 하락하고 환율이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가 내려가면 자산의 가격이 오릅니다. 금리와 환율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지금처럼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1.5높은 경우에는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자본이 빠져나가 환율이 오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미국과 우리나라 금리의 차이로 결정되게 됩니다.
따라서 고금리와 저금리도 상대적으로 어떤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 현재 금리가 오히려 역전된 상황으로
환율이 매우 높게 설정된 상황입니다.
환율이 높으면 국내의 주식을 외국인이 매도를 하고 자본을 회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는 악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 금리, 환율은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변수 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주가와 투자심리 등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금리와 주식시장 간의 상관관계는 보통 반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또한, 환율과 주식시장 간의 상관관계는 복합적입니다.
상황에 따라 정비례 반비례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의 변화에 의해서 각 국가의 화폐에 대한 상대적 가치인 환율이 변동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주식시장 또한 변동하게 됩니다. 먼저 간략하게 해당 내용들의 변동성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측보다 빠른 미국의 빠른 기준금리 인상 - 달러환율의 상승 - 주식시장의 하락
예측한 상황보다 낮은 미국의 기준금리인상 완화 - 달러환율의 하락 - 주식시장의 상승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달러환율의 변동성은 미국과 한국의 '상대적 금리인상 속도와 향후 발생하게 될 두 나라간의 금리격차 수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예측범위 내이며 향후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는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다면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높게 금리를 인상하게 되더라도 달러환율은 상승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증시의 경우 또한 기준금리가 인상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예측되어진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비해서 더 빠르게 인상되느냐 혹은 완화가 되느냐를 기준으로 증시가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