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랑한게논189입니다.
입문한지 2년째 여전히 백돌이입니다.
근데 골프는 좋아해요. 워낙 운동신경이 없기도 하고 특유의 승부욕이라든가 꾸준히 하는것도 재능이 없어서 처음부터 명랑골프로 생각했고 골프라운딩자체가 즐겁다고 생각해서 자주 갑니다.
사실 프로하실것도 아니고 진다고 뭐 바뀌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잔디밥이 은근히 실수를 줄여주고는 있습니다. 공 잃어버리는것도 이제는 한다스만 가져가도 남더라고요. 너무 조급히 하지마시고 천천히 하시면 결국엔 개선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