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털이 좀 빠져서 몸에 있는 살이 살짝 보이는데 노화에 따라서 털 빠지는건 자연스러운거인가요? 탈모를 더디게 진행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노화로 대사능과 세포분열능의 감소로 모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싱병, 그레이브씨병, 당뇨와같은 내분비계 질환에 의해서도 탈모가 유발되고
신장병, 췌장염 IBD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으로도 탈모가 유발되니
최근 6개월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으로 건강상태를 평가하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