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든 옛날 역사를 보면 백의 종군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어떤 상황에서 보통 백의종군이라고 선언하나요???
고수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견한파카288입니다.
옛날엔 벼슬이 있는 사람은 형형색색의 색을 지닌 옷을 입은 반면에 벼슬없는 백성은 흰옷을 입었다죠.
그래서 일반백성 즉,벼슬이 없는 사람이 일반군대를 따라 전쟁터로 나간다.라는 의미지먀 깊은 뜻은
자신의 계급, 권한을 모두 내려놓고 전쟁터에 나간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백의종군이란 흰 옷을 입고 군대를 따라간다는 뜻으로, 아무런 직책 없이 열심히 일을 할 때 쓰는 말로서 자신의 계급, 권한을 모두 내놓고 가장 아래로 내려가서 전쟁터에 나간다는 뜻입니다.
가장 낮은 직급으로 흰옷을 입고 본분을 다한다는 것인데 요즘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백의종군은 흰옷을 입고 군대에 복무한다는 뜻인데 아무런 직책없이 군복무생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순신장군이 죄를 지어서 백의종군하라는 어명이 내려왔는데
죄를 지은 사람이 그 죄를 씻기 위해 백의 종군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