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아직 40대이긴 하지만. 빡빡한 도시생활과 자녀교육에 귀농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귀농사례를 보면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은데요.
귀농하신분들 중 알아두연 좋을 팁좀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귀농해서 성공한 분들도 많이 있는데 그분들을 보면 준비를 많이 한분들이더라구요 저는 축산업을 하면서 동물병원도 함께 하고있는 사람인데 귀농하고 싶은 사람들이나 한우를 사육하고 싶은 분들이 상담하러 오곤 합니다
쉽게 할수있는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잘 할수 있는것 한가지는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우선은 농사의 종류도 많고 어떤 작물, 어떤 지역을 선택하시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농촌이다 보니 어느정도 텃세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시에서의 편의시설 및 주변 환경이 농촌으로 가시면 많이 불편하신 점도 있습니다.
도시생활을 하시면서 1~2년 정도 땅을 임대해서 농사를 지어보시던지, 아니면 멘토인 분을 구하셔서 농사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으셔서 아 이게 맞겠구나 라고 생각하셨을 때 최종적인 귀농을 하시는게 좋으실 꺼 같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일단 귀농을 하시기 전에 주말농장 등과 근교 체험을
기반으로 생활을 한번 해보시구 판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귀농으로 전향하면 이후에 처리해야될
문제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저도 같은생각으로 여러부분을 알아봤습니다 첫째 현실을 직시해야함니다 본업이 없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안되는경우 둘째 고향이 도시일 경우 귀농시 외지인 이기때문에 먼저다가가셔야 함니다 텃새 이런거 감당하셔야함 귀농시 집및농지 임대를 먼저 생각하시고 정착할수 있으신 자신감 이웃과의 조화가능 하시면 집및농지 구입후 정착이 바람직 하심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블팬이입니다.
귀농하지마세요. 텃세에 당합니다.
그것보다는 수도권 외곽 지역이나 경기도 권역으로 가세요.
파주나 포천 같은 한적한 곳으로 가세요.
서울로 들어오기 좋은 곳에서 사시는게 여러모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