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전방십자인대 이식 수술을 하였고
작년에 무릎연골절제 수술을 했습니다
한달전에 일때문에 무리해서 걸었더니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여
병원에서 물리 치료및 약물처방을 받고 약을 먹고 나다음에는 통증이 없어졌지만 약효과가 떨어질때 다시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바꾸어 가보니 관절쪽이 안좋다고하여 연골주사를 처방을 을 받고 다음에 맞기로하고 왔는데
연골주사의 부작용이나 매년 맞아야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골주사는 무릎의 염증이나 무릎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무릎의 이상으로 인하여 관절액이 부족할 경우 관절이나 주변 조직의 손상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연골주사를 맞는다면 관절액을 보충해서 무릎 관절의 쿠션 역할을 해줍니다. 보통은 주 1-2회, 3번을 접종하며 경과에 따라서는 6개월 간격으로 접종하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연골주사의 경우 부작용 이라면 맞고 나서 무릎관절내 염증이 생길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부작용이겠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소독후 접종시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은편입니다.
또한 매년맞아야 하기 보다는 엑스레이 및 임상증상등으로 상태를 파악하며 필요시 맞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