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완전히맛있는식빵이좋아
완전히맛있는식빵이좋아

개인이 공매도를 할수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주식에서 공매도가 정말 많은 개미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요

이러한 공매도를 개인 투자자들이 할수가 있는지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올해 3월부터 다시 공매도가 전면 재개될 전망인데 이 때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 또한 기관들과 개인이 동일한 조건으로 공매도를 할 수 있게 허용할 전망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공매도를 개인들도 접근하여 할 수 있는 공평한 시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원칙적으로 공매도가 허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투자자도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가능 하지만,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제한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이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파생상품을 활용해 주가 하락에 간접적으로 베팅 하거나,

    대차거래를 통해 가능하지만 기관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거래가 계약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개인도 공매도를 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 투자자도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법이 제한적이고 기관 투자자들에 비해서 불공평한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도 공매도는 가능합니다. 국내에선 차입공매도만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차입거래가 필요합니다. 즉 주식을 빌리는게 우선적으로 되어야합니다.

    이를 기관이나 외국인들은 대차거래라고하며 개인들은 대주거래라고합니다. 이에 대해서 빌리고 갚는 행위인 대차잔고라는게 MTS등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즉 우선적으로 빌리는 행위인 증권사로부터 대주거래를 해야하며 이는 모든 주식이 아닌 해당되는 주식이 있으며 주식마다 수수료이율이 다 상이합니다. 그리고 이 대주거래는 개인같은경우 보통 기간이 존재하고 차입기간 연장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주식을 빌리면 주식이 계좌에 들어오고 이를 통해서 매도가 먼저인 공매도가 가능하고 이후에 주식을 매수하여 갚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주식 시스템에선 개인은 공매도에 투자가 불가합니다. 기관이나 외인만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은 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투자자도 공매도를 할 수 있지만,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대주거래(주식을 빌려서 매도)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기관과 달리 담보 비율이 높고, 대여 가능한 종목이 제한적이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투자자들도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3일부터 개선된 개인대주제도가 시행되어, 개인투자자가 안정적으로 주식을 차입하여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7개 증권사가 2~3조원 규모의 대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미리 이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참여에는 여전히 제약이 있습니다. 개인은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더 높은 담보비율(120% vs 105%)을 요구받고, 주식 상환 기간도 최장 90일로 제한됩니다. 또한, 개인 투자자들은 실시간으로 주식을 빌리고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이 어려워,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맞춰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담보인정비율을 동일하게 하고, 대주시장과 대차시장을 통합하여 상환 기간을 똑같이 제한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국과 증권가에서는 신용도나 자금 여력에 따른 차등 대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참여 환경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