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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맘
몽몽이맘23.05.21

강아지 항문낭 직접 짜 주시나요?

나이
3년
성별
암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중성화 수술
1회

저희집에서 어느날 이상한 냄새로 가득해서 강아지 엉덩이쪽에서 냄새가 나서 동물병원에 가 보니 항문낭 냄새라고 해서요 미용할때 짜 주셔서 걱정 안했는데 집에서 짜려고 온갖방법해도 안나와요 강아지가 손가락만 갖다대면 항문에 힘을 꽉줘서 안으로 근육들이 쏙 들어가요 집에서 잘 할수있는 방법은요? 한달에 두세번 짜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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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6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항문낭 짜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항문낭은 목욕할 떄마다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2~3주에 1번 이상)

    항문 주위 4시와 8시 방향을 자세히 보면 항문낭 구멍을 볼 수 있는데,

    이부분을 살짝 잡아서 위로 당기면서 짜주면 됩니다.

    얼굴이나 주변에 튈 수 있으니 주의 해주세요.

    그리고 강아지가 보정이 제대로 잘 되어있어야 수월하게 짤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설명드리기보다, 영상으로나 직접 보시는 것이 더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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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항문낭 질환의 발생 제 1의 원인은 보호자에 의한 항문낭 짜기입니다.

    짜주지 않는게 건강에 가장 좋고

    항문낭액은 배변을 할때 항문 괄약근의 수축에 의해 자동 배출되게 되어 영역표시를 하는 기능장기이니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강아지 최소 산책 횟수를 충족시켜 주시면 항문낭을 짜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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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항문낭 짜는 방법을 아직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머리에 숙지를 하시고 그 다음에 강아지 보정을 잘 해야 합니다 혼자서 하시면 힘들어서 안 되고요 2인 1조로 해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이 강아지를 항문낭짜기 쉽게 잘 잡아 줘야 합니다 그리고 숙지 한 대로 미용실이나 동물병원에서 하는 방식을 잘 보셔야 됩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방식 그대로 하면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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