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하면 빠지지않고 들어가는 소스. 바로 마요네즈 인데요. 문뜩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마요네즈는 누가 발명했나요?
프랑스와 영국의 7년 전쟁(1756년~1763년) 초기, 영국의 점령지였던 지중해 연안 미노르카(Minorca) 섬을 프랑스가 공격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이 전투 직후의 프랑스군 승전 파티에서 전쟁 직후라 물자가 없어 프랑스군 요리사가 현지에서 발품을 팔아 구할 수 있었던 달걀·올리브 오일·소금·식초를 모두 섞어 소스를 만들었는데, 그게 마요네즈의 기원이 됐다고 합니다.
현재 이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참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5/2017072502329.html
안녕하세요. 주씨먹는하마입니다.
마요네즈의 시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미노르카 해전 연원설입니다.
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전생을한 미노르카 해전에서 프랑스군이 승리하고
프랑스군 요리사는 승전 축하파티를 준비해야 했으나 약간의 군용식량밖에 없었습니다.
섬 여기저기서 어렵사리 구한 재료들 (달걀, 올리브유, 소금, 식초)로 마구 휘저어 탄생한 소스가
바로 마요네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