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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칠면조
고상한칠면조23.05.03

제가 암컷 강아지를 키운지 거의 4년이 됐는데 아직 중성화 수술을 안 했어요..

나이
4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제가 암컷 강아지를 키운지 거의 4년이 됐는데 아직 중성화 수술을 안 했어요..제가 문제가 된다는 걸 알아서 곧 하려고 하는데 늦게 해도 건강에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강아지가 옛날부터 자신의 몸이랑 그곳을,; 계속 핥고 물고 하는데 이것도 중성화 수술이랑 관련이 있나요ㅜ 너무 간지러워 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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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호르몬 과다나 불균형 및 생리같은 것이 있으면 외음부가 붓고 종창이 생기고 분비물이 흐르면 자극이 되다 보니 핥을 수도 있고 핥게 되면 위생적이지 않고 강아지 구강에 있는 세균이 생식기로 침투하게 되면 질염이나 자궁축농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3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암컷은 발정기가 지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 입니다 생식기에 감염이 올 수도 있구요 호르몬의 문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세를 볼 생각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중성화수술을 하시는게 강아지에게도 좋고 여러 가지 환경의문제도 좋아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결정하셔서 수술 하시기를 권장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암컷이 발정기가 지나면서 생식기에 여러 가지의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만약에 감염증 때문에 간지러워서 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암컷에서 중성화 수술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성화 수술 생각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관련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4살의 나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주치의와 중성화 수술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세요. 중성화 수술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전에 술전 검사를 충분히 받도록 하셔야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 https://diamed.tistory.com/267 )

    현재 4년령이라면 안타깝게도 중성화 수술 적기를 놓쳐버려 유선종양의 예방 능력은 0입니다.

    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

    외음부를 자주 핥는다면 질염등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상태가 유지되면 자궁축농증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니 어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개시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첫 발정기가 오기 전에 하는 것이 좋으나,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수술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수술 난이도가 증가하고, 출혈이 좀 심해질 뿐입니다. 그쪽을 핥고 무는 이유는 생리(발정 전기 외음부가 부풀면서 질에 출혈 발생)때 질이 가렵고 통증이 있기 때문에, 성적 행동으로 인해, 발정기 스트레스로 인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1년에 1~2회정도의 발정기만 갖기 때문에 평소에 계속 이러한 현상이 반복된다면 발정기 증상이 아닌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