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대범한당나귀237
대범한당나귀237

10개월 아기 동영상 시청..

맞벌이라 어쩔수 없이 출근준비할때

목욕 후 그리고 집안일 해야 할 때 어쩔수 없이 아기상어를 보여주는데요

동영상 볼때 집중해서 보는데 사람이 왔다갔다 하거나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고 졸리면 더 이상 안보고 재워달라고 오는데

이 정도면 중독된건 아니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안보여주는게 제일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는 어쩔수 없이 보여주게 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들이 휴대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을 때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의 뇌는 멈춰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영상을 보여줘야 한다면 차라리 아이가 어렸을 때 찍었던 일상생활의 영상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이점을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잦은 동영상 시청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맞벌이로 인해서 육아 고충이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아이에게 지나치게 동영상을 시청하게 한다면 눈 시력은 물론 이거니와 뇌 발달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감정도 차분하지 못하고 성격도 난폭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면서 동영상 시청을 줄여나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를하면서 어쩔수없는부분이있다면 가능하면화면이 마구넘어가지않는것 또는 흑백설정으로보여주는게좋을수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한 글의 내용으로 봐서는 전혀 중독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가들에겐 영상이 안 좋다고 하지만, 잠깐씩 어쩔 수 없을 때 보여주는 건 괜찮치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중독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서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돌도 안된만큼

      아이에게 가급적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고

      보여주셨지만 앞으로는 보여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두 돌이 되기 전까지는 되도록 보여줘서는 안됩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뇌가 멈춰 있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영상을 너무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눈 깜빡임이 줄어 들어서 시력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요.

      영상에 중독이 되면 상대적으로 밋밋한 책은 가까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