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동영상 시청..
맞벌이라 어쩔수 없이 출근준비할때
목욕 후 그리고 집안일 해야 할 때 어쩔수 없이 아기상어를 보여주는데요
동영상 볼때 집중해서 보는데 사람이 왔다갔다 하거나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고 졸리면 더 이상 안보고 재워달라고 오는데
이 정도면 중독된건 아니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안보여주는게 제일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는 어쩔수 없이 보여주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들이 휴대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을 때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의 뇌는 멈춰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영상을 보여줘야 한다면 차라리 아이가 어렸을 때 찍었던 일상생활의 영상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이점을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전영상은 아이의 대뇌발달에치명적인영향을줄수있으며
중독여하를떠나 힘들더라도 3돌전에는보여주지않는게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잦은 동영상 시청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맞벌이로 인해서 육아 고충이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아이에게 지나치게 동영상을 시청하게 한다면 눈 시력은 물론 이거니와 뇌 발달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감정도 차분하지 못하고 성격도 난폭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면서 동영상 시청을 줄여나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를하면서 어쩔수없는부분이있다면 가능하면화면이 마구넘어가지않는것 또는 흑백설정으로보여주는게좋을수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한 글의 내용으로 봐서는 전혀 중독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가들에겐 영상이 안 좋다고 하지만, 잠깐씩 어쩔 수 없을 때 보여주는 건 괜찮치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중독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서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돌도 안된만큼
아이에게 가급적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고
보여주셨지만 앞으로는 보여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두 돌이 되기 전까지는 되도록 보여줘서는 안됩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뇌가 멈춰 있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영상을 너무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눈 깜빡임이 줄어 들어서 시력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요.
영상에 중독이 되면 상대적으로 밋밋한 책은 가까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