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하는 실정이고 연말에는 2.5%로까지 오른다고 이야기 나오는 상황인데 과연 이게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할수 있은 직접적인 방안이 될까요?
작년부터 금리가 꾸준히 오르는 현시점인데 물가는 체감상 훨씬 더 가파르게 올라서 과연 이게 실효적일까에 대한 의문이 들거든요.
제 느낌이 틀리고 인플레이션 문제의 직접적인 해결방안이 기준금리인상밖에 없다면 보통 그 효과를 보기까지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한가요?
사실 금리부분은 요 몇년간 거의 제로금리에 가까울정도로 예,적금의 의미가 없었던 시장이었습니다..코로나여파로 시중에 엄청난 유동자금이 유입되었고 그에 따른 화폐가치하락등 인플레이션 영향이 있는데, 우리나라 금리인상은 현 경제현황보다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영향력이 크다고 하겠습니다..수입.수출에 따른 환율영향으로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우리나라또한 금리인상은 불가피해보이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변경은 일반의 기대인플레이션 변화를 통해서도 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기대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