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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동박새176
씩씩한동박새17622.12.09

영끌해서 구매했던 집들의 가격이 하락되어 우울한분들이

영끌해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대출과 담보를 통해 집 구매를 했지만 계약 후 집값이 폭락하는 사항이라 주변 지인들이 고민이 많네요. 갈수록 더 떨어질 경우가 있어서 주변에서는 보증금 넣고 월세로 가라고 하던데 과연 더 떨어질지 아니면 안전빵으로 보증금 넣고 월세로 가야할지.

전세를 하려해도 워낙 이율도 비싸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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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9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금리가 높은 전세보다는 월세가 조금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금리는 변동이 있어 언제든지 낮아 질수 있지만 월세는 2년동안은 고정이기에 잘 판단 해야 할듯 합니다.


    또한 전세는 추후 보증금 반환의 불안감이 있지만 윌세는 보증금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덜 부담됩니다.


    질문자님의 자금상황에 맞춰 윗부분들의 내용을 감안해서 결정 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제3자입장에서는 질문과 같은 상황에서 답을하기는 쉬울수 있지만 실제 영끌매수를 한 당사자들은 시세하락과 거래실종에 따른 매도가 쉽지 않은점과 자금의 여유가 부족하여 다른 선택을 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버티는거 외 선택지가 없기에 더 힘든시기일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라는게 결국은 손실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하기에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감당키 어려운 부동산의 경우 매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자지급한 만큼은 부동산 매도를 통해 이득을 보는것이 중요하나 이자납입보다 부동산 매도가가 낮을경우 손해입니다.


    금리가 낮을경우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으나 한동안은 금리하락을 예견하기엔 정말 어려운 상태입니다.


    만일 월세 작은데라도 잠시 이동이 가능하시면 전월세 놓고 나오는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