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해서 구매했던 집들의 가격이 하락되어 우울한분들이
영끌해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대출과 담보를 통해 집 구매를 했지만 계약 후 집값이 폭락하는 사항이라 주변 지인들이 고민이 많네요. 갈수록 더 떨어질 경우가 있어서 주변에서는 보증금 넣고 월세로 가라고 하던데 과연 더 떨어질지 아니면 안전빵으로 보증금 넣고 월세로 가야할지.
전세를 하려해도 워낙 이율도 비싸서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금리가 높은 전세보다는 월세가 조금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금리는 변동이 있어 언제든지 낮아 질수 있지만 월세는 2년동안은 고정이기에 잘 판단 해야 할듯 합니다.
또한 전세는 추후 보증금 반환의 불안감이 있지만 윌세는 보증금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덜 부담됩니다.
질문자님의 자금상황에 맞춰 윗부분들의 내용을 감안해서 결정 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제3자입장에서는 질문과 같은 상황에서 답을하기는 쉬울수 있지만 실제 영끌매수를 한 당사자들은 시세하락과 거래실종에 따른 매도가 쉽지 않은점과 자금의 여유가 부족하여 다른 선택을 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버티는거 외 선택지가 없기에 더 힘든시기일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라는게 결국은 손실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하기에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감당키 어려운 부동산의 경우 매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자지급한 만큼은 부동산 매도를 통해 이득을 보는것이 중요하나 이자납입보다 부동산 매도가가 낮을경우 손해입니다.
금리가 낮을경우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으나 한동안은 금리하락을 예견하기엔 정말 어려운 상태입니다.
만일 월세 작은데라도 잠시 이동이 가능하시면 전월세 놓고 나오는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