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최종금리 5%이상으로 예상
이번달에도 미국은 0.75%나 금리를인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금리 또한 5%이상 될거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나라는 도대체 몇프로 금리를인상해야 할까요 한미 금리 역전 된지 오래고 나중에 진짜 외환 위치가 안 닥치릴면 우리나라의 금리는 몇프로나 올라야 할까요? 금리가 올라서 힘든사람들이 많지만 돈이 많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돈을벌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이 위기가 언제쯤 끝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이고,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3.0%대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우리나라가 외화 유출을 완전히 막는 방법을 쓰는 것 보다는, 유사한 수준으로 (가령 3.5%) 상승시켜서 외화 유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쓰는 것이 더 긍정적인 정책이라고 판단됩니다.
저는 FRB의 빅스텝 단행과 파월의 발언은 사실상 시장의 기대를 꺾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상징적인 방법론입니다. (실제보다 과장해야지만, 인플레이션 기조가 꺾이고, 시장 참여자들의 희망이 꺾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중앙은행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FRB의 행보의 방향성은 함께 유지하되, 완전히 복사해서는 오히려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정책은 늘 어렵지요. 왜냐하면, 의도와 다르게 온 국민에 미칠 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잡히고 실업률이 증가하고 여러지표들이 금리 인상을 멈추어야 할 때라는 시그널이 보여야 끝이 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몇퍼센트라고 정할 수도 없고 기간을 정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금리도 상황에 맞추어 계속 조정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현재 상황과 지난 파월의장의 기자질의 응답시에 보였던 말과 태도를 보아서는 미국의 기준금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의 최종금리는 5%가 넘어선 5.25%에서 5.75%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대로 이러한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환율상승을 막기위해서라도 우리나라 또한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과 기업의 부채가 심각한 만큼 빠른 속도의 기준금리 인상은 경제위기를 불러올 수 있어 단계적인 금리인상이 불가피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보다 느리가 그리고 더 길게 하여 내년 중반까지 이어지고 금리 수준은 4.5%~5% 수준에서 결정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위기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당장 내년 상반기에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함께 오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들어설 것 같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터질 PF대출등의 부실로 건설사와 2금융권 및 증권사들의 많은 부도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곪은 병들이 다 터지고 나서야 어느정도 경제가 회복될 것 같으며, 그 시기는 빠르면 2024년도 상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전까지는 최대한 현금성자산 보유 및 불필요한 부동산 매각을 통한 부채정리를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보통 미국보다 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국이 5%라면 우리나라는 대략 5.5% ~ 5.75% 수준이 되어야
외인 등의 투자자본이 유출되지 않는 등 할 것이며 당분간은 금리가
계쏙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만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이 오는 12 월부터 금리 인상 폭을 줄일 것으로 보이며0.5%P의 인상을 전망됩니다. 이어 내년 봄까지 연준은 기준금리를 4.75%~5% 수준으로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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