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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닝이
뻐닝이

최근 몇 개월 사이에 복통과 위경련이 되게 자주 생기고 이로 인해 응급실과 내과 가는 횟수가 많아졌는데요. 왜 그러는 걸까요?

나이
31
성별
여성
최근 몇 개월 사이에 복통과 위경련이 되게 자주 생기고 이로 인해 응급실과 내과 가는 횟수가 많아졌는데요.

왜 그러는 걸까요? 응급실에서 피검사 및 엑스레이 찍어도 항상 아무 이상 없다고 하고, 내과에서는 장운동이 빨라 그런 것 같다고 하는데요.. 문제가 있는건지 단순 스트레스 때문인지 ..

내일 내과 가서 복부초음파를 해보려고 하는데 복부초음파를 하는 게 나을지, 내시경을 받아야 할지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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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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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위경련을 의심한다는 말씀으로 보아 상복부의 통증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이라면 내시경보다는 초음파를 먼저 시행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시경으로는 담낭을 확인할 수 없는데 담낭질환도 반복적인 상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에는 위와 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복통이나 위경련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부초음파와 내시경은 각각 다른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복부초음파는 복부의 장기와 조직을 비교적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며 고형장기를 보는데 적합합니다. 간 담낭 담도 췌장 비장 콩팥 등을 관찰할수 있으나 안이 비어있는 위장 소장 대장 등을 관찰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반면, 내시경은 위나 십이지장, 대장 안이 비어있는 소화기관 내부를 직접 확인하여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검사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혈액검사나 x레이엔선 별 이상이 없는데 증상이 계속 있어 걱정되시겠습니다.

    복부초음파보단 CT와 내시경 검사를 권해드리고 싶고 다행히도 이상소견이 없다면 스트레스와 식생활습관을 유의하며 약물치료를 병행시 좋아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복부 초음파도 충분히 유의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검사이긴 하지만 위경련 증상과 관련하여서는 아무래도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실제로 상부 위장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감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검사는 받아보세요

    위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복부CT

    여기까지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보셔고 됩니다

    이후에는 먹는 것을 조절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