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체하는 아이 어떤게 문제인가요?

Question

6살아이인데요.

유치원에서 항상 배가아프다고 선생님께 연락이와요

집에서는 그렇지 않는데,

급하게 먹는편도아니구요.

소화기관이 떨어지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용 가스 활명술 먹이긴하는게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 체하는 아이의 이유는

1, 선천적으로 소화 기능이 약해서 입니다.

- 입이 짧고 식욕이 없는 경우 입니다.

2. 식습관이 잘못된 경우 입니다.

- 과식을 하거나 야식을 즐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간식 또한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밀가루 음식 및 차가운 음식도 조금을 조절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 체한다면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국, 두부와 같은 무른음식이나 죽 등을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토하거나 설사를 한다면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먹여 탈수를 예방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는 잘 체하지 않은데, 유치원에서만 잘 체한다면,

아무래도 스트레스성 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편안하게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정서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아이의 유치원 생활에 대해 작은 것 하나라도,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힘든 일이 없는 지 자주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아프다고 하여 집에 왔을 때에도 계속 아파하는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 그럴 수도 있지만 환경이 바뀌기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아픈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이가 배 안아프고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되도록이면 모닝응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침식사는 가스가 차지 않는 음식으로 따뜻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유제품은 피해주세요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에 좋아하는 음식 나왔다고 급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장은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후크가 없는 옷 고무줄 바지로 편안하게 앉아서 활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후크있는 복장은 배에 더 가스가 차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긴장성 배아픔인지 아니면 식습관으로 불편함이 있었는지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긴장성 배아픔이 아니라면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복통을 호소한다면 우선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도록하는것이좋으며

유치원에서 먹는것이나 활동하는것중 아이에게 맞지 않는것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괜찮은데 원에서 그런거는 심리적인불안감이나스트레스에 요인을둘수있습니다.

유치원관계에서 어려움이있는것을찾아서해소해보는것이좋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아이의 경우 위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부분

과 예민한 아이의 경우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위장기능의 검사를 받아보시고 심리적은 부분의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스트레스받을 요인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닐까요. 소화기관에 문제가 없다면 소화능력은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지기도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 생활은 어떤지 상담도 해보시고 살펴봐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초등고학년이 되어도 새학년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 수학, 체육 시간 전후로도 배아프다 얘기를 많이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성 식체를 가진 아이는 복부의 근육이

딱딱하게 경직되거나 차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바로 눕히고 갈비뼈 아랫부분을 양 옆으로 쓸어 내려준 뒤,

따뜻한 부모님의 손바닥으로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문질러주세요

그리고 다시 아이를 엎드리게 한 후

등 전체를 부드럽게 쓸어내려주고

허리에서 손가락 한마디 올라간 양쪽을

살짝 눌러주면 막힌 기운이 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