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낭에 용종이 있습니다. 6년전 처음 발견했을때 용종 0.5cm 3개가 나왔습니다.
그 후 최근 검사에서 0.8 3개로 커졌습니다.처음 진단받은 병원과 다른 병원이라서 선생님은 오차를 감안하면 6년간 이정도면 거의 안커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3년전쯤부터 우측등에서 복부로 전기처럼 찌르는 통증이 0.5~1초정도 나타나는게 심할때는 일주일에 한두번 있었습니다.최근에는 빈도가 줄어서 몇달에 한번정도입니다.또 증상이후 배를 강하게 눌러도 압통은 없었습니다.
불안해서 심장초음파.복부초음파.폐ct.위대장내시경까지 검사했습니다.
담낭에 용종이 처음진단 기관보다 커진것과 지방간 이외에는 나쁜게 없었고 선생님께서는 담낭용종에 제 크기는 그런 증상이 없다고 하시는데 사실인가요?
제 증상이 복부ct를 받아야하는지 또 담낭절제 기준에 제 증상이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