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형편을 알고 있었기에 목돈을 빌려주었고 서로가 뻔히 사정을 알기에 조금씩이라도 갚으라 말을 했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전화도 잘 안받고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갚겠다는 기한도 1년이 넘게 지나가고 있는고 점점 무시하는 말투로 대하면서 피하고 있는데 집으로 찾아가서 빨리 갚으라는 말을 하고 몸싸움은 하지 않겠지만 말로서 욕을 한다면 언어 폭행 또는 협박죄 이런 것들이 적용될까요?
그동안 카톡과 주고받은 문자메세지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아쉬울땐 굽신하더니 이제는 배째라는 식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돈 받아 주는 사람들에게 의뢰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