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넘겨짚어서 판단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장동료와 오해가 있어서 제가 이렇다고 저에대한 강정을 설명 했는데도 직장동료는 넘겨짚어서 저를 안좋은 사람으로 말하고 다닙니다.
다른 동료도 저를 안좋게 보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료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해가 쌓여있을 수도 있을 것 같기에
대화를통해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그냥 아닌거 아는데 이간질하려고 그러는듯요 뭔가 단단히 찍혔나봐요 그 사람한테 ㅠ 힘내세요 2년전일이지만...^^ 지금은 행복해지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 명의 사람과 맺는 인간관계가 다른 모든 사람과의 인간관계와 동등하다는 생각을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잘 맞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다 다르고 잘 맞다고 생각한 사람도 지내다보면 안 맞는 부분 투성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너무 의지해서도 안되고 안맞는다고 생각되는 사람도 너무 배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은 한 명의 동료가 질문자님에 대해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상황에서는 묵묵히 질문자님은 본인의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동료들과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질문자님 본인이 가장 본인을 잘 아실테고 그 사람이 아무리 좋지 않은 소문을 낸다고 해도 결국 사람들은 그 사람 본인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라는 효과도 나올 것이고 직장에서 오히려 더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일수도 있는 것이지요.
해당 직장 동료와의 관계 개선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그것이 직장생활의 모든 인간관계가 되도록 내버려 두지마시고 항상 하시던 대로 자연스럽게 본연의 업무와 관계를 맺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의 평가와 남의 시선에 신경쓰기 보다는 때로는 자신만의 길을 가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시는게 중요합니다.
남의 감정보다 자신의 감정을 더 생각해보시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