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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남생이22
고독한남생이2223.02.26

직장 동료가 저에 대해 안좋게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걸 알았습니다. 따져야할까요? 그냥 모른척하고 있어야할까요?

고민이 생겼습니다

평상시에 잘 지내는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동료와 있을때는 저의 대해 안좋게 얘기를 하고, 작은일을 부풀려서 저를 안좋은 인성의 소유자로 만들어 얘기하고 다닙니다

계속 마주치며 일을 해야하는데,

만나서 직접 물어보고 따져야할까요?

그냥 모른척하고 계속 있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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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따져봤자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뒷담화를 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은 결국에 오래가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뭣 모르고 받아주다가 결국에는 금방 들통나게 되어 있어요.

    그때 넌지시 참고 인내하였던 시간이 빛이 날게 될 것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구지 일부러 나서지 않아도 누군가는 진실을 알게 될꺼예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6

    안녕하세요. 모든것이 궁금한 초급자 질문러입니다. 본인이 진짜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그냥 무시하세요. 회사에서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남 헐뜯는사람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밷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남 헐뜯는 사람 주변에 결국 아무도 없습니다. 내비두세요. 그리고 크게 신경쓰지말고 상종 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거리두세요

    사람들도 알겁니다

    뒤에서 남의 흉보고 다니는 사람 인성 뻔한거요

    님 인성 이상한 사람 아닌거는

    업무 열심히 하시면서 행동으로 증명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당연히 따져야죠.

    다른사람에게 나를 안좋게 말하는 사람과는

    멀리하는게 좋아요.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죠.

    그렇다고 싸워서 적을 만들지 말고..

    따져서..그렇게 못하게 해야 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경험들을 하지않을까요? 대놓고 따지기도 뭐하고 참고 있자니 속터지고,직장을 그만두는게 일이 힘들어서 일까요?

    사람이 힘들어서일까요? 일은 배우면되지만 역시 사람이 지요! ^척을지고 살지는 말아라^라고 내자녀들에게 하는 조언입니다..만약에 마켓이 두군데가 있다면 한곳에는 가고싶고 또 안가고싶은 곳이 있지요 물건값이 똑 같아도. 내가 평소에 좋은사람으로 보는 사람에 관한 얘기를 듣게된다면 침을 튀기며 그사람에대해 어필할것이고 반대로 악감정이 있는 이의 얘길 할때면 그렇게 비판을 하게 되겠지요?그래서 척은지고 살지는 말아라. 하지만 내 일생에 도움이 안될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곁을 주지마라라고 하고 싶네요.내 에너지를 쏟아가며 지킬필요는 없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알뜰한개리80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누구든

    앞에선 호의적인듯 하고,

    자리에 없을때엔 헐뜯기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뒷담화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는 직구든 애둘러든 얘기는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함께 나눈 얘기들을 안주거리삼아

    보태고 부풀리고 본인생각을 얹어서

    말을 흘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앞에선 개인적인 이야기는 되도록 삼가하고,

    둘이 있는 상황을 피해보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