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좋지 않아 6개월에서 1년가량 휴직을 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이라면 질명휴직을 쓰는 게 맞겠지만 질병명을 밝히기가 곤란해서 꺼려지는데.... 아이가 아직 어리니 육아휴직으로 쓸까도 싶습니다.
딜레마는 질병휴직을 쓰면 급여를 거의 다 받을 수 있는데 육아휴직을 쓰면 급여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질병휴직이 월급이 전부 나오는거면 저는 질병휴직을 쓰는것으로 할것 같습니다.
돈차이가 큰데 당연히 질병휴직을 선택해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저라면 병가를 내겠습니다. 어떤 사유인지 몰라도 정당하게 사용해서 돈을 받는게 낫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갈매기떼77입니다.
질병으로 휴직하는데 진단서 없이 휴직이 가능하지는 않을것같은데요..
개인정보 누설하지 않는다는 언급을 하시고 정당하게 휴직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사유를 보고하거나 기재할때 보는 사람이 있겠죠
밝힐수 없거나 숨기고 싶다는 것을 어필해본후 안될거 같으면 그사람에게만 말해야겠죠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결국은 다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하죠 비밀을 반드시 지켜주기를 다짐받고 믿어야겠지요
무급여는 너무 아깝죠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어떤 질병이길래 밝히기 곤란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으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휴직할 거 같습니다
휴직하는 기간에 급여적인 부분도 그렇고 혹시라도 나중에 회사에서 알게 될 경우 해명 또는 설명 할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질병 휴직하고 급여도 받고 마음 편하게 건강 회복에 신경 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