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계 직원들은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나요?
지난 주에 주담대 받으러 은행 가서 상담했는데 대출계 직원이 심사를 올려 봐야 알겠지만 될수 있을거 같다고 했거든요
이렇게 불확실하게 말하면 될 가망성이 있는건가요?
아님 위로 심사 들어 갔을 때 안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 어디서 듣기론 안될 대출은 보통 대출계 직원이 짜르고 될거만 올리기 때문에 심사 들어가면 거의 된다고 듣기 들었거든요.
그리고 대출계 직원은 대출 받는데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심사계 직원이라고 해도 정확한 판단으로 확답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될거라고 하고 심사결과가 반려로 나오면 그 모든 책임이 본인에게 돌아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대출자체가 불가한 경우라면 대출계직원이 어느정도 판단은 가능하기에 심사를 올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고객이 주장한다면 어쩔수 없이 심사를 올려긴 할순 있어도 가능성은 낮은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심사에 올렸다면 대출심사과정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려되는 경우가 적지만, 한도에 있어서는 신청한도보다는 낮게 나올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계 직원들은 서류를 보고 가능할지, 안될지 판단할겁니다
특히 주택에 불법건축물이 없어야 됩니다
또 본인의 소득이나 신용도를 보고 판단하고
모든서류체크해서 본사로 결제를 올릴겁니다
직원들이 나온다고 보면 대부분 본사 승인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계 직원의 경우 일반 직원들하고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물론 그 업무에 오래 하면서 어느정도 혜택을 줄 수는 있겠지만 심사를 해봐야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그정도의 금액이 나올지 정해집니다. 물론 대부분 대출계 직원이 계산한 금액으로 거의 나오기는 합니다. 불가능할 경우 애초에 계산을 충분히 다 해본 후 이득이 없거나 불가능하다고 얘기를 다 해줍니다. 1차 거름망이라고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