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잿빛전망이라는 말은 분위기 자체가 좀 어둡고 불확실하다는 걸 말하는데, 여기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동차 관련 상호관세 fta를 파기하겠다고 나선 건 한국이나 다른 수출국 입장에서 통관 시 관세 특혜가 없어질 수 있으니, 당장 수출 경쟁력에 타격이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섞인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잿빛전망이라는 말이 꼭 무조건 망한다 이런 건 아니고, 앞이 뿌옇고 예측이 어렵고 안 좋은 흐름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는 해석에 가까운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