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의 존재에 대해서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과거 에베레스트를 최초로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을 비롯해 많은 등반가와 현지 주민들이 설인의 발자국이나 털 등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설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털이나 뼈 등의 시료들이 발견되어 과학적인 분석이 이루어진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DNA 분석 결과는 곰이나 다른 동물들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발자국 또한 눈의 침식이나 바람 등 자연 현상, 또는 여러 발자국이 겹쳐 찍히면서 크기나 모양이 변형되어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죠.
결론적으로, 설인의 존재를 증명할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목격된 사례나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료들은 대부분 오해나 다른 동물로 판명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미지의 생명체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까지는 설인의 존재를 뒷받침할 만한 확실한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