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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얼룩말195
꾸준한얼룩말19521.05.13

뇌졸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친지분들 중에 뇌졸중으로 아프신분들이 계십니다. 가족중에 있을경우는 더 확률이 높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예방하는 차원에서 평상시 생활하면서 지키면 좋은 생활습관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긍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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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당뇨.흡연.음주.고지혈증괸리와함께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잘 해야 합니다.
    •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습관을 좋게 가지도록 노력합니다.
    • 염분의 과다 섭취에 주의합니다.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소금을 1일 1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 동맥경화 예방을 위해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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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뇌혈관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알려진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증된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

    1. 고혈압 : 성인에서 혈압은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권장되며,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개선 (과체중시 체중감량, 저지방식이, 저염식, 운동, 절주, 금연)이 권고되며 필요한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혈압 조절의 목표는 140/90mmHg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뇨와 신장질환을 가진 경우 130/90mmHg 미만)

    2. 흡연 :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하며, 흡연자에게는 반드시 금연을 권고합니다. 간접흡연 역시 피해야 합니다.

    3. 당뇨병 : 당뇨 환자에서 혈당 조절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등의 동반된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4. 이상지질혈증 : 당뇨 환자의 경우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100mg/dL 미만을 목표로 치료해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 있으면서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체중을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면서 금연이 권고됩니다.

    5. 폐경 후 호르몬 치료 : 뇌졸중의 예방 목적으로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6. 식이와 영양 : 혈압 강화와 뇌졸중 예방을 위해 저나트륨 식이 (2.3g 이하)와 고칼륨 식이가 권장됩니다. 소금으로는 6g 이하, 하루 칼륨 섭취량은 4.7g 이상이 추천됩니다.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리고 포화 또는 총지방량의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이 (매일 5회 분량 이상의 과일과 채소)가 권장되며, 체질량지수가 높은 경우 체중 감량 식이가 권장됩니다.

    7. 신체 활동 :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3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 (약간 숨이 찰 정도 이상의 강도) 운동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비만 : 체중을 감소시키면 혈압을 낮출 수 있고 혈압 강화 효과를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조절 가능한 잠재적 위험인자

    1. 음주 : 건강의 여러 측면을 고려할 때 과도한 음주를 줄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알코올과 뇌졸중의 위험을 고려할 때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비임신 여성은 하루 1잔 이하가 적절합니다.

    2. 경구용 피임제 : 뇌졸중 위험 인자가 없는 여성에서 낮은 용량의 경구용 피임제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흡연이가 혈전색전증과 같이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는 여성에서는 경구용 피임제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수면 중 호흡장애 : 심뇌혈관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비만 및 고혈압 등의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 수면 중 습관성 코골이나 낮시간 졸림증과 같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 있는 경우 수면 중 호흡장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약물로 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수면 관련 문제 평가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아스피린의 뇌졸중 예방 효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고위험군으로 주요 출혈부작용 발생 위험에 비해 아스피린 예방효과의 이득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전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프린의 사용이 추천됩니다.

    당뇨병이나 말초동맥질환만 있는 경우, 아스피린은 전체 심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 심잘질환과 뇌졸중 예방에 유용하지 않습니다.

    남성의 경우, 아스피린은 허혈뇌졸중 예방을 위해 추천되지는 않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효과를 위해서는 추천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아스피린은 허혈뇌졸중 예방을 위해 추천될 수 있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장기간의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은 뇌출혈을 포함한 출혈부작용의 위험을 의미있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환자마다 예방효과의 이득과 출혈부작용의 위험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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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의 위험요인들을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뇌졸중은 뇌경색증과 뇌출혈로 나뉩니다.

    뇌경색증은 뇌로 가는 동맥의 혈관이 혈전이나 색전에 의해 막혀서 생기는 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또한 색전으로 인한 열전은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에서 잘 생기므로 심내 혈전이 생기는지를 TEE라는 초음파로 확인 하기도 하고, 와파린이나 NOAC같은 혈전방지제를 지속적으로 복용 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등도 유발 요인이므로 피해야 하구요

    뇌출혈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잘 조절 해야 하고요. 뇌 MRA등의 검진을 통해 파열 가능한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필요하다면 예방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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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증은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장애와 신체의 마비를 일으키는 뇌혈관병을 말하는데 크게 나누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경우와 터져서 생기는 뇌혈전증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금연, 금주,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온차가 갑자기 생기지 않게 해야 해요. 치료는 절대 안정을 요하며, 약물, 수술, 식이요법, 물리요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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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 예방법 궁금하시는군요

    일단 혈압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만하거나 당뇨 등 대사성 질환 있으면 뇌졸중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러니 건강한 음식을 드시고 꾸준히 운동하시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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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관리는 기름진 음식을 가급적이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금연 금주 등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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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조기에 집중 재활치료에 집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증 발병후에 3개월이내에 가장 회복속도가 빠르며, 2년정도까지 회복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3개월이내 회복속도가 빠를때 재활치료를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재활치료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이루어지는데


    1. 기능회복촉진


    (운동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경두개직류자극술, 반복적 경두개자기자극술 등)


    2. 2차장애 예방


    (뇌졸중을 재발시키는 혈압, 당뇨, 비만 등의 요인을 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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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동맥경화증이나 그로 인한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경색증 환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뇌졸중 중에서도 허혈뇌졸중(뇌경색증)의 비율이 늘었으며, 서구와 비슷하게 뇌졸중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뇌 조직은 뇌졸중으로 한번 괴사에 빠지면 어떤 치료(침술,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에도 이전 상태로 되살아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뇌졸중이 발생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상당수의 환자들에게 후유증이 남게 되고 이로 인한 환자 자신의 고통은 물론이고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큽니다. 외국의 경우에도 장기입원 환자의 20%가 뇌졸중으로 중풍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뇌졸중을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예방뿐이며, 의사들의 주된 관심도 뇌졸중의 효과적인 예방에 있습니다.

    뇌졸중의 예방을 위하여는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규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뇌졸중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위험인자가 잘 밝혀져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험인자의 조절을 위해 생활관리, 약물치료, 때로는 수술치료를 함으로써 뇌졸중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위험인자의 조절만으로도 80% 정도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가장 좋은 치료는 철저한 예방입니다.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요인들에 대해 인지하고 이러한 요인들을 적극적으로 감소시켜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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