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들은 부인을 예뻐하고 잘챙겨주고 항상 저보다 부인편을 들어주는데 그래도 시댁과 여행가자고 하면 너무 싫어하는데 원래 며느리들은 다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여행은 여행입니다
편하고 즐겁게 가고 싶지요
시댁은 시댁입니다
아무리 잘 해줘도 갑질 합니다
특히 아들 안보는데서는 다릅니다
싫다면 싫은겁니다
궂이 가고싶다면 혼자 어른들 모시고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가족분들과 본인의 생각이지 부인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원래 며느리들이 그런게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면 속 편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사람들의 생각을 일반화 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물론 엄마와 딸이 가장 친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른 성향이 다르기에 고부간에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먼저 서로 존중을 하는 습관이 곧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