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시댁을 가고 친정을 가고 하는데 보통 며느리 분들이 시댁 가는 걸 싫어하더라구요. 왜 그런 건가요?
요즘은 예전처럼 뭐 일을 시킨다거나 하지도 않고 오히려 부모님들이 눈치를 본다고 하던데 무엇 때문에 가기를 싫어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남의 집에 일단 간다는 것 자체가 편한 일은 아닙니다.
특히 많은 인원이 모여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서로 비교하는 대화가 일반적이고요.
거기에 누군가는 가사노동을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아나콘다156입니다.
친구 부모님 계시는 친구집만 가도 불편한데
시부모님들 있는집 가는게 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