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설날이라서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명절 음식이나 제사 음식 같은 거는 지역마다 다를 수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많이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제사는 그지역에서많이 나는 음식들로 구성해 조상님께 올리기 때문에 기본 차림은 비슷하지만 생선이나 고기 선택에 있어서 지역적 특색이 많이 반영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명절 음식은 그래도 전이나 떡국, 송편처럼 비슷한 편이지만, 제사 음식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적게는 간이나 같은 음식이라도 주재료가, 많게는 아예 내놓는 음식마저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지역마다 특산물들이 있고 재배,양식하는 것들이 다르다보니 그에 맞춰서 음식을 만들어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상에도 조금씩 차이도 납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차례나 제사음식은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 다릅니다.
그래서 무엇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네 저는 제 고향과 시댁이 다른지역인데, 명절이나 제사에 올라가는 음식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부산에서는 탕국이라는 것을 끓여올리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고향에서는 깻잎전과 카스테라도 올렸었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잘 올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유연한파랑새97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한국의 명절 음식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전해져 왔습니다. 예를 들어 추석 때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송편을 주로 만드는 반면, 전라도에서는 기름떡을 주로 풍성한 재료로 채워 만듭니다. 또한, 강원도 속초 지역에서는 오징어를 재료로 한 오징어 쑥떡을 만드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명절 음식도 많습니다. 이외에도 각 지역별로 다양한 명절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터프한개개비1입니다.
음식은 같을수 있으나 안에 들어가는 재료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음식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