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은데 어떤 방식의 칭찬이 아이 성장에 더 도움이 되나요?

7세 아이가 유독 칭찬에 민감합니다. 조금만 못했다고 느끼면 자신 없어 하고, 반대로 칭찬받으면 지나치게 결과에 집착하는 모습도 보여요. 아이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은데 어떤 방식의 칭찬이 아이 성장에 더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7세 아이의 자존감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7세 아이는 칭찬을 통해 자신에 대한 기준이 만들어지는 시기라서 결과 중심의 칭찬보다 과정 중심의 칭찬이 더 도움이 됩니다. “잘했네”보다는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했구나”, “어려웠는데도 포기하지 않았네”처럼 행동과 노력에 초점을 맞춰주는 방식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결과보다 과정 자체에 가치를 두게 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듭니다. 또 지나친 비교나 조건부 칭찬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아이의 감정과 경험을 함께 인정해주는 반응이 자존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채택 보상으로 22.44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의 원천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메세지와 부모님의 안정된 애착형성이 가장 중요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사랑.관심. 애정을 전달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먼저 이고,

    그 다음은 아이에게 " 너 라는 존재는 빛이 나는 존재야", "너 라는 아이는 특별하단다"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을

    하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준다 라면 아이의 자존감은 상승되어 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7세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려고 한다면 아이와 교감을 자주 하면서 그 과정에서 아이가 한 행동 들의 의미를 물어보고 이에 대한 칭찬을 한다면 아이도 이러한 칭찬을 토대로 보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잘못된 실수를 하거나 또는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떄에 나를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7살 아이는 결과보다 과정을 인정받을 때, 자존감이 더 건강하게 자랍니다.

    잘했다는 말보다는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했구나, 틀려도 다시 해본 게 멋지다 등의 말처럼 구체적으로 말해 주세요.

    칭찬을 성적이나 승패 등에만 연결하면 아이가 결과에 지나치게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실수했을 때도 못한 게 아니라 아직 연습 중이라고 말해주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비교 칭찬보다는 아이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봐주는 게 중요합니다.

    부모가 평소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태도 자체가 자존감 형성에 큰 힘이 됩니다.

    조금 느리고 서툴대도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꾸준히 받는 아이가 단단하게 성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7세 아이의 행동에 대해 걱정되셔서 올린 거 같은데요~

    글로만 보았을땐 아이가 자신감 이나 자존감이 낮은 거 같은데

    반대로 또 승부욕은 어느정도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금방 주늑이 들고

    칭찬을 받으면, 그 칭찬에 기대를 계속 얻고자 하여

    결과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들이 보이는 거 같아요

    일단, 아이한테 칭찬을 방식을 조금 다르게 바꿔 보세요

    그동안 아이의 결과에 중점으로 칭찬을 해주셨다면

    이번에는 아이의 '과정' 을 중점으로 칭찬해 주세요

    예를 들면

    아이가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상을 받은 상황이라면

    아이에 대한 그림의 평가 보다는

    "oo이가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상을 탈 수 있었던 거야"

    "oo이가 집중을 너무 잘해서 그림이 원하던대로 잘 나왔어"

    "상을 못 탔어도 그림에 열정이 있기에 잘하고 있다 생각해"

    이런 식으로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시는 거지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너무 결과중심으로 칭찬을 받게되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때로는 그 기대를 떨어트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도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되도록 과정에 대한 칭찬도 함께 해주시고

    또, '어떻게 되든 괜찮다' '다시 하면돼' 라는 식의 격려도

    함께 필요 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아이도 차츰 더 변화가 좋게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과만 칭찬하기보다 과정과 태도를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게 자존감 형성에 더 도움이 됩니다. '똑똑하네'보다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했구나', '틀려도 다시 해본게 멋지다'같은 말이 좋습니다. 잘했을때만 인정받는 느낌보다 실수해도 괜찮다는 안정감을 주면 아이가 결과 집착보다 스스로성장하는 경험에 집중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결과 보다는 아이의 시도와 노력에 칭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칭찬은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XX해서 XX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멋진데~

    네가 수저 놓는 걸 도와 주니 엄마/아빠가 저녁 준비가 수월해졌네~ 고마워~

    이런 방식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7세 아이는 주변에서 본인을 어떻게 평가하는 지를 의식하는 나이입니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실패하거나 혼나면 금방 위축되어 결과에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줍니다.

    중요한 건 결과만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함께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게 정말 멋있다", "1등은 000을 잘했지만 너는 000을 잘했으니깐 똑같이 잘한거야",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실패했을 때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에 따라서 더크게 결정되니, "틀려도 괜찮아 잘했어", "연습하면서 배우는 거야"라고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