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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거북이194
고귀한거북이19422.12.27

나이들수록 치아색도 변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노화되듯이 치아 색도 나이에 따른 노화로 착색이 생기거나 하나요? 그렇다면 예방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미백 치약을 사용 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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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7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의 법랑질이 마모되어 얇아지고 내부의 상아질의 노란색이 강조되어 보이고,,변색을 유발하는 물질이 치아에 스며들어 변색이 됩니다..

    올바른 칫솔질이 우선이고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음식 섭취후에 물로 헹궈줍니다. 미백 치약은 미백에 도움이 될수 있지만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시행하는 전문가 치아미백으로 개선이 될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단순히 치아 색이 변한다기 보다는 나이가 들면서 음식에 의해 치아가 노출된 횟수가 많아져서 착색이 이뤄져서 치아색이 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음식에 대한 노출이 적은 분들은 치아 색의 변화가 적습니다. 치아 색의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착색을 잘 일으키는 커피, 카레, 콜라 등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맞습니다. 미백 치약은 효과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 색은 약간 노랗게 변합니다. 치아의 가장 바깥부분인 법랑질이 나이가 들면서 닳게되면 치아 안쪽이 비치게되면서 치아 색이 변할수도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색은 우리가 먹는 음식등에 의해서 나이가 들면서 점차 어두워지게 됩니다.

    치아가 어두워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이나 카레등과 같이 착색을 유발하는 물에 자주 접촉되는것을 줄여야 합니다.

    치아의 착색으로 심미적으로 신경이 쓰인다면. 치과에서 미백이라는 술식으로 치아를 밝게 할수 있습니다.

    치아미백은 치아에 착색을 나타내는 유기물질을 치과용 과산화수소로 녹임으로써 치아의 색상을 밝게 만드는 술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법랑질이라고 하는 투명한 층이 마모되면서 노란 내부의 층이 드러나 색이 노랗게 보이는 편입니다.

    치아가 마모되지 않도록 조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