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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24.01.04

조선후기 화폐 단위가 어떻게 되었나요?

우리가 옛날 사극을 보면 그 당시 사용하던 화폐가 냥, 푼 등 으로 단위가 사용된 듯 합니다.그 당시 사용하던 화폐의 단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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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4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후기 화폐단위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조선후기 숙종 때에 상평통보가 주화로 발행되면서 엽전이라 불렸는데, 한 잎(葉), 두 잎 등 수량으로 세었습니다.
    동전의 화폐산식은 무게를 기준으로 관(貫), 냥(兩), 전(錢), 문(文)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단위는 십진법을 기준으로 1관=10냥=100전=1,000문의 계산법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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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 숙종 때에 상평통보가 발행되면서

    관, 냥, 전, 문 등 무게를 기준으로 화폐산식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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