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화폐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돈이잖아요. 조선시대에는 어떤 것을 화폐로 사용하였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상평통보라는 화폐를 사용했습니다.
화폐의 단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평통보의 가치(대략)
1푼 - 현재 200원
1전 - 현재 2000원
1냥 - 현재 20,000원
1관 - 현재 200,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본격적으로 화폐로서의 기능을 갖춘 것은 조선 후기 숙종 때 만들어진 상평ㅌ오보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화폐 중 상평통보 화폐단위 참조해보세요
상평통보의 가치(어림치)
1관 - 현재 200,000원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에서 가장 활발하게 유통됐던 화폐는 상평통보입니다.
상평통보는 인조 때 최초로 시험 주조되고, 숙종 대인 1678년 1월 23일 부터 유통되기 시작한 조선의 화폐입니다. 개항 이전 조선의 국가 공인 화폐로, 전근대 한반도에서 전국적으로 통용되었던 화폐 가운데 지속적으로 통화로서 기능했던 유일한 화폐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화인
종이화폐와 동전은 실용가치를 지닌
쌀이나 베 등의 물품화폐에 밀려나기
일쑤였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인한 사회변동이
화폐경제의 전반적 여건을 조성한
이후에야 '상평통보'를 기반으로 한
화폐경제의 확대보급 추세가 가속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