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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조선시대 화폐는 어떤 것으로 사용했는지 알고 싶어요?

현재 우리나라는 화폐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돈이잖아요. 조선시대에는 어떤 것을 화폐로 사용하였는지, 알고 싶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상평통보라는 화폐를 사용했습니다.

      화폐의 단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평통보의 가치(대략)

      1푼 - 현재 200원

      1전 - 현재 2000원

      1냥 - 현재 20,000원

      1관 - 현재 200,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본격적으로 화폐로서의 기능을 갖춘 것은 조선 후기 숙종 때 만들어진 상평ㅌ오보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화폐 중 상평통보 화폐단위 참조해보세요



      상평통보의 가치(어림치)


      1푼 - 현재 200원


      1전 - 현재 2000원


      1냥 - 현재 20,000원


      1관 - 현재 200,000원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에서 가장 활발하게 유통됐던 화폐는 상평통보입니다.

      상평통보는 인조 때 최초로 시험 주조되고, 숙종 대인 1678년 1월 23일 부터 유통되기 시작한 조선의 화폐입니다. 개항 이전 조선의 국가 공인 화폐로, 전근대 한반도에서 전국적으로 통용되었던 화폐 가운데 지속적으로 통화로서 기능했던 유일한 화폐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화인

      종이화폐와 동전은 실용가치를 지닌

      쌀이나 베 등의 물품화폐에 밀려나기

      일쑤였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인한 사회변동이

      화폐경제의 전반적 여건을 조성한

      이후에야 '상평통보'를 기반으로 한

      화폐경제의 확대보급 추세가 가속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