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을 부칠 때 밀가루로 부치는 것과 부침가루로 부칠 때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전을 부칠 때 밀가루로 부치는 경우가 있고 부침가루로 부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을 부칠 때 밀가루로 부치는 것과 부침가루로 부칠 때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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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전을 부칠때의 반죽에는 밀가루만 들어가지 않습니다. 전분이나 소금, 설탕등을 배합해서 반죽해야 합니다.
부침가루는 밀가루에 다른 재료들을 섞어놨기 때문에 재료의 배합과정이 필요없도록 상품화되어 나온 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부침가루로 전을 부치면 조금더 바삭한 식감입니다.
밀가루는 약간 부풀어져서 크기가 커지는 것에 비해 부침가루로 전하는 것이 더 맛있는 듯 해요
①밀가루
말 그대로 밀의 가루로, 빵이나 면을 만들 때 사용한다.
종류로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나뉜다.
이는 글루텐의 함량에 따라 나눈 것으로, 강력분이 가장 글루텐의 함량이 높고, 다음이 중력분, 마지막이 박력분이다.
글루텐의 함량이 높을수록 쫄깃쫄깃해지고, 낮을수록 바삭바삭해진다
②부침가루
부침가루는 말 그대로 부침을 할 때 사용한다.
김치부침, 해물부침 등.
특히 전을 할 때 부침가루를 사용한다는 걸 기억하자.
부침가루는 밀가루에 간을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밀가루보다 색깔이 조금 누렇고, 반죽할 때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